한국형 식기세척기의 시작은 1991년 돌핀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접시음식문화에 익숙한 서양의 식기세척기가 존재하였으나, 밥공기 음식문화에 익숙한 한국에서 사용하기에는 적합하지 아니하였고, 가격 역시 고가로 일반 식당에서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었습니다. 이에 돌핀을 설립하여 다방면의 연구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한국형 식기세척기를 최초로 개발 보급하게 되었고, 수입제품 보다 뛰어난 세척력으로 한국 시장의 점유율을 높이면서,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였습니다.
돌핀은 전자회로를 사용하는 식기세척기를 국내 최초로 개발하였고, 세척기 밖에 있던 부스타를 세척기 기기 내부에 최초로 탑재하였으며, 업계 최초로 세정제 공급장치를 세척기 내부에 설치해 세척과 헹굼시 자동으로 세정제를 공급하게 되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친환경을 생각하여 세척을 하고 버려지는 뜨거운 물을 재활용하여 폐열에너지 재활용장치를 개발했으며, 세제잔류량이 없는 돌핀만의 세척방식을 개발하여 소비자들의 안전한 밥상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남들과 다른 길을 걷고 독창적인 기술력으로 인정을 받은 돌핀은 국무총리 표창수상, 동탑산업훈장 수훈 등을 받았으며, 주방위생에 까다롭다는 일본과 미국에 수출 하는 등 국내외적으로 인정을 받았으며, 그로인해 국내 판매 1위라는 타이틀이 붙었습니다.